28 LA 올림픽 신규 종목 : 크리켓, 플래그 풋볼, 라크로스, 스쿼시 알아보기

오늘은 2028년에 열릴 LA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소개될 새로운 스포츠 종목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이번에 새로 추가된 종목들은 야구/소프트볼, 크리켓(T20), 플래그 풋볼, 라크로스(6인제), 그리고 스쿼시인데요. 야구를 제외한 종목들은 다소 생소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 종목들의 특징과 관전 포인트를 포함해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크리켓 (T20)

크리켓은 야구와 비슷하지만, 더 다양한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는 스포츠예요.

이번 올림픽에서는 T20이라는 빠른 경기 방식이 채택되었어요. T20은 'Twenty20'의 줄임말로, 각 팀이 20개의 오버를 던지는 형식이에요.

여기서 오버는 6번의 공을 던지는 것을 말해요.

경기 시간도 짧고, 점수를 빨리 올려야 해서 긴장감이 넘쳐요. 특히 인도나 파키스탄 같은 나라에서 인기가 많은데, 이 나라 선수들의 경기가 기대되네요!

• 경기 시간: 약 3시간, 빠른 전개
• 인기 지역: 인도, 파키스탄, 영국 등 크리켓 강국
• 주요 특징: 짧은 시간 내 높은 점수, 공격적인 플레이
• 관전 포인트: 강력한 타격과 빠른 볼링의 대결, 결정적인 순간의 득점

 

플래그 풋볼

플래그 풋볼은 미식 축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예요.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쉽게 말해서 상대방의 몸에 붙어있는 '플래그'라는 깃발을 뺏는 게임이에요.

깃발을 뺏으면 상대팀을 '터치'한 걸로 인정되기 때문에, 상대방을 넘어뜨리거나 세게 부딪힐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부상 위험도 적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요. 남녀가 함께 팀을 이뤄서 플레이하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 경기 인원: 팀당 5-7명, 남녀 혼성 가능
• 주요 특징: 비접촉, 부상 위험 낮음, 전략적 요소 강조
• 게임 포인트: 깃발 뺏기, 빠른 경기 전개
• 관전 포인트: 깃발을 뺏기 위한 순간적인 속도와 민첩성, 전략적 플레이의 중요성

 

라크로스 (6인제)

라크로스는 북미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스포츠예요.

스틱 끝에 달린 그물로 공을 던지고 받으며 득점을 하는 방식인데, 이번 올림픽에서는 6명이 한 팀이 되어 경기를 치러요.

작은 경기장에서 빠르게 움직이며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도 손에 땀을 쥐게 된답니다.

라크로스는 체력과 팀워크가 중요한 스포츠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매력적인 스포츠예요.

• 경기 인원: 팀당 6명
• 경기 특징: 빠른 속도, 높은 득점 가능
• 주요 특징: 전략적 팀워크, 빠른 경기 전환
• 관전 포인트: 빠른 패스와 슛, 공격과 수비 전환의 긴장감

 

스쿼시

마지막으로 소개할 스포츠는 스쿼시예요.

스쿼시는 좁은 방에서 두 명의 선수가 공을 벽에 쳐서 경기를 하는 스포츠예요.

경기장은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공이 바닥에 두 번 닿기 전에 다시 쳐야 해요. 빠른 반사 신경과 체력이 중요한데요.

좁은 공간에서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어요.

스쿼시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관중들이 아주 가까이에서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선수들의 움직임을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 경기 인원: 1대1 또는 2대2
• 경기장: 사면이 벽으로 둘러싸임
• 주요 특징: 빠른 템포, 집중력 요구, 가까운 관전 거리
• 관전 포인트: 빠른 랠리와 순발력, 벽을 이용한 다양한 샷

이번 2028 LA 올림픽은 이 새로운 종목들 덕분에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아요. 평소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발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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